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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2 Bicycles l Gold Anodized

    BIKE MAKES ME HAPPY / 2019-12-10

    안녕하세요. BIKE MAKES ME HAPPY입니다. 티타늄, 카본의 조합의 Reactor가 완성되었습니다. Reactor의 이름은 1981년도에 발매한 Neil Young의 re ⋅ ac ⋅ tor란 앨범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그의 스타일과 New wave가 가미된 앨범이라고 평가됩니다. 그래서 티타늄+카본으로 제작된 이 모델에 Reactor란 이름이 붙여진 거 같네요. No.22 Bicycles의 모델들의 이름은 대부분 Neil Young의 노래 제목과 앨범에서 가져온 게 많습니다. Little Wing, Drifter, Great Divide , Broken Arrow 등등 대표 노래들로 모델명이 되었죠.리액터는 최상의 라이딩 퀄리티와 티타늄의 장점을 유지하기 위한 많은 연구 끝에 만들어졌습니다. 엄청난 장거리에서도 라이더들에게 안락함을 제공하죠. 눈의 띄는 장점은 바로 Carbon Seat Tube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티탄과 카본의 조합으로 B.B부터 안장까지 이어진 카본 튜브는 진동을 감소시키며, 13mm의 싯스테이는 티타늄의 장점을 극대화해 줍니다. 헤드 튜브는 CNC 기계로 가공되었으며 단단함을 높이는 동시에 무게는 가볍게 만들어졌습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고유의 솔리드 티타늄 헤드 튜브 뱃지 대신에 CNC 로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용접을 하면서 얼라인먼트를 최소화시키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얼라인먼트 할 때 억지로 프레임을 끼워 맞추는 게 아니고, 확인하는 정도로만 사용합니다. 무리하게 프레임을 힘으로 맞추게 된다면 손상을 입게 되겠죠. 이 부분은 티타늄, 스틸 프레임 모든 자전거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No.22 팀은 최고의 티타늄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고 연구합니다. 각각의 튜빙은 No.22에서 버티드 처리를 합니다. 우선은 좋은 티타늄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을 하죠. 그러고 나서 그 날 것의 튜빙을 본인들의 기계와 기술로 다듬습니다. 튜빙을 버팅 처리하는 것은 튜빙의 강성과 퍼포먼스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튜빙의 두께를 얇게 만들죠. No.22는 버팅을 자체적으로 공방에서 하기 때문에 튜빙들이 몇 mm로 깎여야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직접 작업한 결과는 높은 수준의 대응성과 엄청난 강성을 지닌 자전거로 탄생하게 됩니다. 티타늄 튜빙을 가지고 하는 모든 것들은 목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버팅은 단순히 튜빙의 무게를 줄이는 것뿐만 아니라 티타늄의 특성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작업입니다. 티타늄 고유의 특성을 잘 집어 내는 것이죠. "우리는 핸드메이드 자전거를 하고 있고, 우리가 타고, 만드는 자전거 퀄리티에 대해서 자부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은 어떻게 하는지 배워야만 했던 것들이죠. 우리는 항상 완벽하게 해나가면서 앞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No.22 Bicy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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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2 Bicycles l Great Divide

    BIKE MAKES ME HAPPY / 2019-12-04

    안녕하세요. BIKE MAKES ME HAPPY입니다. 이번엔 새롭고 특별한 No.22 Bicycles l Great Divide가 완성되었습니다. EE Brakes l El Platno, No.22 Bicycles 와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포크와 스템이 포인트인데요, 고객님의 요청에 의해 커스텀 된 녀석들입니다. 커스텀은 미국 유명 페인터 Hot Tubes의 Jordan Low에게 요청하였습니다. Hot Tubes는 이번에 NAHBS 2019에서 우승한 No.22 Bicycles의 자전거를 함께 작업한 페인터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보면 아주 훌륭하고 퀄리티가 상당한 페인터이죠. 그래서 고객님께 추천해드렸고, 멋진 자전거가 탄생할 수 있었죠. 엔비 스템 커스텀, 로고도 스템 클램프 부분도 로고 컬러와 맞췄습니다. 만약 고객님들께서 이렇게 스템과 포크와 매치를 준비하고 계신다면 꼭 한 번에 같이 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그 이유는 스페셜 한 컬러를 한다면, 그에 맞는 컬러를 페인터가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해야 더욱 색깔 매치가 확실해지죠. 각각 따로 하게 된다면 미세하게 다를 수도 있습니다. Frame: No.22 Bicycles | Great Divide Fork/Headset: No.6 Composites (No.22 Fork) / No.22 Bicycles Headset Crankset/Bottom Bracket: Sram Quarq / Chris King T47 Drivetrain: Sram E-Tap Handlebars/Stem: Enve stem 110mm painted by Hot Tubes Saddle/Seatpost: Enve Seatpost Wheel: Fulcrum Racing quat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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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2 Dealer Network l JM BIKE

    BIKE MAKES ME HAPPY / 2019-12-03

    저희 첫 번째 No.22 Bicycles 딜러 JM BIKES 대하여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성종민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JM 바이크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자전거 샵입니다. 수많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샵이죠. 사장님께서 얼마나 많은 대회를 나가시고 입상하셨는지 알 수 있도록 트로피가 가득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카본 자전거들을 접했기에, 카본 자전거가 아닌 다른 자전거를 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핸드메이드 자전거를 찾는 도중에 No.22 Bicycles이라는 자전거를 알게 되었고 BIKE MAKES ME HAPPY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티타늄이라는 소재가 궁금했고 특유의 용접 마감과 장인의 손길이 깃든 자전거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저에게 정말 크게 다가왔습니다. 직접 타보니 사람들이 말하는 티타늄 편견을 깨주었습니다. 레이싱 모델답게 리액터는 힘 전달이 매우 훌륭합니다. 특히 두꺼운 체인 스테이와 강력한 드롭아웃은 밟으면 밟은 데로 나가줍니다."  -JM 바이크광주 Jeoseo Cycling Club을 이끌고 있기도 하죠. 광주에 가신다면 꼭 한번 같이 타보세요. 멋진 라이딩 코스를 안내해주실 겁니다. :-) Frame:No.22 Bicycles | ReactorGreen - Blue AnodizedFork/Headset:No.22's signature fork and headset Crankset/Bottom Bracket: Dura-Ace/Chris King T47Drivetrain:Dura-AceHandlebars/Stem:No.22 custom painted stem 110mmSaddle/Seatpost:No.22 Bicycles Ti SeatMastWheel/Hub:Chris King + ENVE 3.4 Wheel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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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e Dario Pegoretti l Respons

    BIKE MAKES ME HAPPY / 2019-10-25

    약 5개월 기다림 끝에 고객님의 Dario Pegoretti l Responsorium이 도착하였습니다. 다리오 페고레티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스틸, 2가지 재질로 프레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Responsorium (스테인리스 스틸)에 Original Surprise me라고 불리는 Ciavete 페인트 옵션을 추가하였습니다. Ciavete는 고객님께서 물건을 받기 전까지는 어떤 그림인지 모르는 옵션이죠. 물론 저희도 모릅니다. 절대 공개 안 해주죠.. 모험적은 옵션이지만,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전거를 받게 됩니다. 그림은 빌더가 그날의 기분에 따라 도화지가 된 프레임에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다리오 페고레티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제자이자 동료인 피에트로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함께 해온 빌더이죠. 이번 페인팅은 피에트로 본인의 생각과 마음가짐, 앞으로의 모습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피에트로가 갑작스럽게 다리오를 떠나보내고, 6개월 동안 느꼈던 복잡한 심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붉은색을 바탕으로 하얀색과 검은색을 사용해서 그가 감당해야 하는 슬픔과 화를 표현하는 동시에 앞으로 페고레티 공방을 계속 이끌어나가는 결정을 내리면서 느끼는 열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 차콜과 연필을 사용하여 하나하나 그려 나갔다고 하네요. 그림을 보고 있자면, 그의 복잡한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기분입니다. 자전거는 본래 탈 것이죠. 많은 의미를 둘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만든 사람의 인생이 담겨있기도 하고 많은 이야기가 들어있는 것이 핸드메이드 자전거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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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e Breadwinner Cycles

    BIKE MAKES ME HAPPY / 2019-09-20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Breadwinner Cycles의 B-Road가 도착하였습니다. B-Road는 올로드 자전거입니다. Breadwinner Cycles의 빌더 Ira Ryan은 Oregon에서 열린 Outback 그래블레이스에 B-Road를 타고 출전했습니다. Outback은 총 360마일을 달리는 그래블 레이스이며, 대회 거리중 75% 그래블 코스이죠. Ira는 이날 총 28시간 4분을 타고 우승했습니다. 울퉁불퉁한 도로와 어드벤처 라이딩을 가능하게 해주며, 콜롬버스 Spirit 튜빙을 사용합니다. 휀더 장착 시 42mm까지 가능하며, 휀더 없이 48mm까지 가능하며, 고객님의 신체에 따라 사이즈가 각각 다르게 제작됩니다. 두대의 브래드위너가 어떤 모습으로 조립이 완성될지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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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2 Bicycles l Great Divide

    BIKE MAKES ME HAPPY / 2019-09-08

    새로운 No.22 | Great Divide가 조립되었습니다. 멀리 거제에서 찾아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No.22 Bicycle은 티타늄 프레임을 전문으로 만들고 있으며 본인들의 공방에서 No.22만 다루고 있죠. 이곳의 빌더들의 움직임은 미국 핸드메이드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빌더들이 이 분야에서 걸었던 길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의 핸드메이드에 대한 관심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생각해두신 자전거가 있다면 그 빌더들이 걸었던 길을 알아보세요. 더욱 애착이 가는 자전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빌더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무엇을 만들었었는지 알아가는 또 다른 재미가 됩니다. 저 또한 No.22 Bicycles, Breadwinner Cycle, Dario Pegoretti를 수입하는 입장이지만, 빌더들과 이야기하고, 그 빌더에 대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팬의 입장에서 다가가게 되더라고요. 그들이 만든 자전거를 타려고 자꾸 주문하게 되네요. 또 다른 서포트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하게 되고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분들께 알리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티타늄은 정말 다루기 까다로운 재료 중 하나입니다. 잘못 다룬 티타늄은 그 재료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말 까다롭기로 유명한 핸드메이드 시장에서 이 친구들은 이토록 주목을 받고, 인정을 받았을까요? 그 이유는 이 친구들은 Serotta에서 마지막까지 일하던 빌더들입니다. 세로타에서 만들어진 티타늄은 그만큼 확실했기 때문이고, 그걸 이들이 만들었기 때문이었죠.Scott HockNo.22를 대표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인 Scott Hock은 처음 세로타에서 일했을 당시에 Paint QC에서 일했습니다. Kelly Bedford와 Brain Smith의 도움을 받아 프레임 빌딩에 관한 일을 조금씩 배워가기 시작했죠. 그 덕에 무수한 기술들을 연마하게 되어 매해 엄청나게 많은 프레임을 만들었고, 그가 만든 많은 세로타 프레임들이 출고된 걸 생각하면 자랑스럽다고 말합니다.Kelly Bedford (좌) Ben Serotta (우)Kelly가 세로타를 나가면서 Scott이 디자인을 맡을 기회가 생겼고, Ben은 Scott과 프레임 디자인에 대한 엄청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 Scott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세로타의 "Pronto"가 탄생하였고, 새로운 스톡 지오메트리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지오메트리와 디자인 모두 그동안 빌딩 해온 던 것과는 다른 것이었다고 하네요. Pronto는 레이스 티타늄 바이크로 실제로 레이스에서 팀카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지금 No.22 Bicycles에서 제작하고 있는 Great Divide가 그 DNA을 이어받게 됩니다. No.22는 극한 강도의 용접과 촘촘한 용 비늘 같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이는 미적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더욱 튼튼한 퀄리티의 프레임을 만들어 내죠. 티타늄 용접의 퀄리티와 단단함도 꼭 체크해야 할 부분입니다. 가공과 얼라인먼트도 용접만큼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프레임을 제작하는 사람의 경험과 그들이 만든 포용력을 간과해선 안되죠. 또한 다양한 튜빙을 이해하고, 그 조합을 생각할 줄 아는 빌더를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빌더가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라이딩 퀄리티와 알맞은 지오메트리가 나오게 됩니다.웰딩은 No.22 Bicycles의 Head Welder, Frank Cenchitz입니다. Scott Hock와 함께 해왔죠. 1997년부터 2014년까지 세로타에서 있었으며, David Kirk로부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레임을 만들 땐, 용접할 때마다 매번 지그에 올려서 체크합니다. 시간은 더 걸릴지 몰라도 그만큼 완벽한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서죠. 비비와 싯튜브부터 먼저 용접을 하고, 다운 튜브를 용접합니다. 그 이유는 비비가 프레임을 만들 때 기준이 되며, 비비를 먼저 하지 않으면 다른 부분들이 안 맞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비비부터 시작합니다.David KirkNo.22는 티타늄 원소 번호를 뜻합니다. 티타늄으로 만든 헤드 벳지이며, 본인들이 추구하는 모던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요소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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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2 Bicycles l Great Divide

    BIKE MAKES ME HAPPY / 2019-08-17

    No.22 Bicycles l Great Divide가 완성되었습니다. Great Divide는 캐나다와 미국을 가로질러 길게 뻗은 로키산맥을 뜻합니다. Great Divide는 프레임 디자인에 있어 신 기술과 티타늄의 장점을 보여주는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2mm의 체인 스테이와 오버사이즈, 타원형화 된 다운 튜브는 T47 B.B Shell과 연결되어 튼튼함을 높이며 힘에 즉각 반응합니다. 티타늄의 가벼운 중량, 부드러운 라이딩 퀄리티 그리고 훌륭한 내구성은 완벽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 라이딩에도 쾌적하고 안락한 라이딩을 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Fade anodizing | Blue - Green티타늄 아노다이징은 전기로 만들어지죠. 출력에 따라 색상을 표현하고 오직 티타늄 프레임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이죠. 그리고 날씨(온도)에 따라 색이 더 진해지거나 연해집니다. 아주 매력적이죠. 아래 영상은 티타늄 프레임 아노다이징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프레임을 만들땐, 가공과 얼라인먼트도 용접만큼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프레임을 제작하는 사람의 경험과 그들이 만든 포용력을 간과해선 안되죠. 또한 다양한 튜빙을 이해하고, 그 조합을 생각할 줄 아는 빌더를 찾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빌더가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라이딩 퀄리티와 알맞은 지오메트리가 나오죠.이제 No.22가 유통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딜러십에 관심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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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adwinner Cycles | G-ROAD

    BIKE MAKES ME HAPPY / 2019-07-27

     photo by @hbfilm 드디어 매케닉 원규님의 Breadwinner Cycles, 한국의 첫 G-Road가 완성 되었습니다. 다양성, 편안함, 안정감을 다 갖춘 G-Road는 다양한 지형에 적합한 프레임입니다. 프레임은 650B 휠에 맞춰서 디자인되었으며, 두꺼운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B-Road와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Igleheart의 스틸 포크를 사용한 부분입니다. 브레이즈온을 추가할 수 있어서 어드벤처에 적합합니다. 2.1인치 타이어를 사용하여 오프로드를 탈 수 있고, 프레임 백이나 바이크 패킹에 필요한 케이지들도 추가 가능합니다. 타고자하는 길에 알맞는 타이어를 사용하면 물통 케이지만 꽂고도 재밌게 탈 수 있는 자전거로 변신가능합니다. 도색은 커스텀 도색으로 원규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차에서 영감받아 제작했습니다. 자동차 색으로 오더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새빨간 바디에 라이트 실버 커스텀! 이번 G-Road 프레임은 브래드위너에서 제작한 600번째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추가한 디테일까지 :)Breadwinner Cycles l Signature Dropouts Ira Ryan Cycles과 Tony Pereira 때부터 각자 개발했던 것을 합쳐놓았죠. 4130 크로몰리로 제작하고 포틀랜드에서 워터젯으로 제작합니다. 큰 쇠판을 잘라서 만들고, 공방에서 날카롭고 깔끔한 모양을 위해 다듬고 정리합니다. 드롭아웃은 휀더나 리어랙 아일렛 등 오더에 따라 다듬고 QR이나 thru-axle에 맞게 스테인리스 스틸을 끼워 넣습니다. 드롭아웃을 만드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갖고 만드는 이유는 매우 단단하고 빌더가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에요. 드롭아웃이 잘 용접되고 깔끔하게 완성되면 정성스레 체인 스테이와 싯스테이에 황동 용접을 합니다. 브래드 위너의 프레임은 클래식 프레임 빌딩 기술을 쓰고 있습니다. 티그, 황동과 은 용접을 함께 사용합니다.Frame: Breadwinner Cycles | G-Road Fork/Headset: Igleheart Fork / Chris King NOTHREADSET™ Crankset/Bottom Bracket: Rotor + AARN CAMO 38T / Chris King Drivetrain: Sram Handlebars/Stem: Salsa woodChipper deluxe Breadwinner Cycles Custom painted stem Saddle/Seatpost: Selle Anatomica / Sim works Seatpost Wheel/Hub/Tire: HED BELGIUM PLUS DISC 650B R45D #Wheelsbuiltbychrisking 650B x 48 Switchback Hill Tc l Rene H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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