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builders, all builds

직접 빌더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엄선한 핸드메이드 프레임들을 소개합니다. 목적과 취향에 어울리는 모델 추천부터 원하는 구동계과 부품들의 조립까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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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S 2020

다리오 페고레티가 담은 '뉴 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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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Richard Sachs.

"Because technology alone is a poor substitute for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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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winner Cycles
Bad Otis @Chris King

크리스 킹 오픈 하우스에서 공개된 Breadwinner의 Bad O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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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Frameset

 

BMH's Choice

 
  • 2021-04-15 / BIKE MAKES ME HAPPY

    No.22 Bicycles l Great Divide

    캐나다와 미국을 가로질러 길게 뻗은 록키산맥을 뜻하는 GREAT DIVIDE, 북아메리카의 가장 아름다운 길이라고 불립니다. GREAT DIVIDE는 프레임 디자인에 있어 신 기술과 티타늄의 장점을 보여주는 프레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22mm의 체인 스테이와 오버사이즈, 타원형화 된 다운 튜브는 T47 B.B Shell과 연결되어 튼튼함을 높이며 힘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오버사이즈 헤드 튜브는 최신형 테이퍼드 포크를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되었으며, 조향성이 더 섬세하고 튼튼해지며 코너링에서 안정감을 줍니다.슬림한 싯 튜브와 싯 스테이는 티타늄의 벨벳처럼 부드러운 라이딩 퀄리티를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최상급의 3Al-2.5V aerospace CWSR 티타늄 튜빙으로 만들어진 GREAT DIVIDE의 메인 튜브는 두 겹이나 세 겹으로 CNC 선반에서 잘리는데, 프레임 사이즈에 따라서 벽의 두께가 바뀝니다.튜빙은 장인들에 의해서 정확한 모양과 사이즈에 맞춰 용접됩니다.GREAT DIVIDE는 티타늄의 가벼운 중량, 부드러운 라이딩 퀄리티 그리고 훌륭한 내구성의 완벽한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Al-2.5V aerospace 티타늄은 알루미늄과 스틸보다 더 적은 무게로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무엇보다도 프레임 제작에서 티타늄이 상급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거칠고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부드러운 라이딩 퀄리티를 제공하는 흡수력에 있습니다. 장시간 라이딩에도 쾌적하고 안락한 라이딩을 할 수 있게 하며 카본 프레임의 딱딱한 라이딩 퀄리티를 보완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No.22 Bicycles은 티타늄 프레임을 전문으로 만들고 있으며, handcrafted in USA입니다.오직 본인들을 위한 자전거를 만들고 있죠. 이곳의 빌더들의 움직임은 미국 핸드메이드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이 빌더들이 다져놓았던 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핸드메이드에 대한 관심도가 예전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생각해두신 자전거가 있다면 그 빌더들이 걸었던 길을 알아보세요. 더욱 애착이 가는 자전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빌더가 어디에서 시작했는지, 무엇을 만들었었는지 알아가는 또 다른 재미가 됩니다. No.22 Bicycles의 티타늄 자전거는 가장 먼저 좋은 티타늄부터 구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티타늄 튜빙은 'Mill'라고 부르죠.티타늄은 요리와 같습니다. 좋은 재료를 기본으로 그 좋은 재료를 어떻게 다듬고 다루는지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나오죠. 티타늄 자전거는 상당히 다루기 까다롭고 복잡한 공정을 가지고 있는 재질 중 하나입니다. 자재의 퀄리티와 티타늄을 누가 어떻게 만드는지가 중요하죠. 티타늄 자전거를 복어와 비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어도 전문가만 다룹니다. 그래서 티타늄은 누가 만들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No.22 Bicycles의 튜빙은 3AL - 2.5V Aerospace grad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AL-2.5V 에어로스페이스 그레이드는 가장 뛰어난 공차를 가진 원자재입니다. 날것의 튜빙을 가지고 공방에서 직접 버티드 처리를 진행합니다. 프레임 사이즈마다 튜빙의 내경과 두께에 차이를 주면서 버티드를 진행하죠. 예를 들어 50 사이즈를 타는 라이더의 평균 몸무게는 60 사이즈를 타는 라이더들의 평균 몸무게와 다릅니다. 평균 몸무게가 다른 만큼 라이더들의 파워가 다르기 때문에 각 사이즈마다 그에 알맞게 튜빙을 다듬어 줘야 하죠. 작은 사이즈에선 가볍고 부드러운 라이드 퀄리티를 제공하고, 큰 사이즈에선 라이더들을 위한 충분한 강도를 제공합니다.체인 스테이 또한 본인들을 위한 사이즈로 제작합니다. 예를 들어 리액터의 체인 스테이는 지름 25.4mm이며, 튼튼함을 높이기 위해 부분을 B.B 쪽은 30mm까지 확장시켰죠. 재질에 상관없이 카본, 티타늄, 스틸, 알루미늄 등 모든 자전거에 있어서 각 튜빙들의 조화가 중요합니다. 비비, 체인 스테이, 다운 튜브 등 모든 부분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각 브랜드 혹은 각 빌더들이 원하는 자전거가 나오게 되는 것이죠.Chris King matte bourbon2020년에 발매했던 Chris King의 리미티드 에디션, Matte Bourbon 컬러로 자전거의 멋을 더욱 살렸습니다. Matte bourbon은 크리스킹에서도 표현하기 힘들었던 컬러라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실제로 몇 년 전에 NAHBS에서 선보였었는데, 발매할지 말지에 대해 상당히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은색 스포크와 멋있게 휠 빌딩 하셨습니다.Paul Components의 하이 폴리싱 큐알이 은색 스포크와 티타늄 프레임과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Drivetrain // Sram RED E-TAP AXS구동계는 SRAM RED E-Tap AXS를 사용했습니다. SRAM은 198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1988년에 처음으로 그립 시프트를 도입하였으며, Double Tap이라는 독점적인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기술은 레버 하나로 업시프트 다운시프트를 둘 다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술이죠. 2015년 8월 처음으로 11단 무선 방식의 그룹 셋인 Red E-Tap을 출시하였습니다. 이 방식은 무선신호를 사용한 변속 방식입니다. 뒤를 이어 MTB와 가변 싯 포스트까지 모두 무선으로 할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였습니다.Frame:No.22 Bicycles - Great Divide l Raw finishing [기본]Fork/Headset:No.22's Signature Fork / No.22 Bicycles HeadsetCrankset/Bottom Bracket:SRAM AXS RED / Chris King T47Drivetrain:SRAM AXS RED AXSHandlebars/Stem:ENVE Compact / ENVE 110mm Seatpost:No.22 Bicycles Ti SeatmastWheels:Chris King R45 + Enve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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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0 / BIKE MAKES ME HAPPY

    Breawinner Cycles l LOLO

    안녕하세요. BIKE MAKES ME HAPPY입니다.Breadwinner Cycles의 LOLO 림 브레이크가 완성되었습니다.Breadwinner Cycles은 포틀랜드, 오레곤에 위치해 있으며, 두 빌더 Ira Ryan, Tony Pereira에 의해 시작된 핸드메이드 공방입니다.Ira와 Tony는 2005년쯤에 포틀랜드에서 프레임 빌딩을 시작하였습니다. 각자 자신의 이름으로 Ira Cycles, Pereira Cycles을 만들고 있었죠.두 빌더 모두 확고한 명성을 갖고 있었습니다. 2010년 R사의 Continental 팀 활동을 시작으로 둘이 합쳐서 Breadwinner Cycles을 시작하게 되었죠.포틀랜드에서 가장 존경받고 잘 알려진 두 사람의 조합은 자연스럽게 사이클 커뮤니티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그들은 함께 자전거 산업에서 수십 년의 경험과 수백 대의 자전거를 만들었죠.그렇게 2013년 Breadwinner cycles의 시작을 알렸으며, North Portland에 있는 공방으로 시작으로 지금은 좀 더 큰 공방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Breadwinner Cycles의 LOLO는 가볍고 단단한 콜럼버스 튜빙 중 상급인 SPIRIT 튜빙(Niobium)와 Life 튜빙(Niobium)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로드 자전거입니다.수년간의 레이싱과 라이딩을 통해 얻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정성스레 제작하는 Lolo는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부드러운 라이딩 퀄리티를 제공하며, 코너링에서 안정감을 줍니다.부드럽고 가벼운 스틸 튜빙은 TIG과 필렛 용접으로 만들어지며 엔비 카본 포크와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슬로핑 탑 튜브와 더블 오버사이즈 튜빙은 디자인과 스타일에 있어서 모던함을 강조하며 빠른 반응속도와 안정적인 승차감은 장거리 라이딩에 적합합니다.Breadwinner Cycles의 헤드 튜브 배지엔 어디서 만들고, 누가 만들고 있는지 새겨져있습니다.프레임 컬러는 컨티넨탈 바이크의 디자인 컬러를 응용하여, 핑크, 화이트, 블랙의 컬러로 커스텀 되었습니다.브래드위너의 자전거는 다양한 모델이 있으며, 고객님의 신체 치수를 바탕으로 세미 커스텀 지오메트리로 제작됩니다. Frame:Breadwinner Cycles l LOLO (Rim Brakes)Fork / Headset:Chris king Inset 8Crankset / Bottom Bracket:Campagnolo Super RecordDrivetrain:Campagnolo Super Record 11speedHandlebar / Stem:Enve Compact / ThomsonSaddle / Seatpost:MCFK / ThomsonFront Wheel / Hub:ENVE X Chris King R45Rear Wheel / Hub:ENVE X Chris King R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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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07 / BIKE MAKES ME HAPPY

    Dario Pegoretti | REFLECTIONS 2020

    Dario Pegoretti // REFLECTIONS 2020안녕하세요. 오늘 다리오 페고레티에서 '뉴 노멀'에 대한 얘기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혼돈 가득한 이 시기에 긍정, 창의력, 그리고 공동체 의식을 반영하는 영상입니다.영상에는 저의 모습도 잠깐 나옵니다. 작년 이맘때 필름 디렉터인 쉘번과 온라인으로 화상대화를 하고, 영상을 촬영했던 것 같은데 불과 1년 사이에 새로운 규칙들이 많이 생겨났죠. 저 당시에 영국에 사는 쉘번은 2주째 집안에만 있었고, 가게에 있는 저를 보고 굉장히 놀랬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미세먼지를 체크하는 게 아침 일과에 하나가 되었고, 나갈 일이 없으니 지금은 신경 안 쓴다고 허허 웃고 넘겼던 기억이 납니다.저 때나 지금이나 코로나 상황인 건 마찬가지지만 5인 이상 모임 금지나 10시 이후 영업 제한도 없던 때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카페 의자들이 다 한곳에 모아져있었는데 말이죠.. 인사말에는 '코로나가 끝나면~' 또는 '잠잠해지면~'이라는 말이 당연해졌습니다.페고레티 공방은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해있습니다. 작년 2월 말에 신혼여행을 이탈리아로 다녀왔는데 그게 마지막 여행이 되었네요. 크리스티나와 피에트로를 만나서 코로나가 단순 감기일까? 얘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만 해도 대부분 마스크를 안 썼었었고, 한국의 확진자는 30명 정도였었는데 말이죠.2020년 3월에 펜더믹이 이탈리아를 덮쳤고, 정말 삽시간에 하루하루 사망자는 말도 안 되게 늘어났습니다.대부분의 유럽 국가들과 영국, 미국 등 여러 나라는 말 그대로 셧다운을 했습니다. 너무 빨리 다들 고립된 상황으로 빠져들었습니다. 다리오 페고레티는 보테가의 영혼을 살리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죠."고객들이 베로나에 우리를 보러 올 수 없다면, 직접 찾아갈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필름을 통해서 말이죠."공동 CEO인 크리스티나는 전 세계에 있는 페고레티 오너들의 각국의 상황과 생각을 공유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이클링, 사진, 음악 등 심플한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게 되었죠. 어려운 순간도 초월할 수 있는 마음이죠. 정말 많은 전화,  카드, 소포 등을 받았어요. 우리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락 다운 상황인지, 공방에서 계속 일을 하는지 등 많은 분들이 안부를 물어보셨어요. 정말 벅차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 커뮤니티의 이야기를 들여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치였죠."영국의 필름 디렉터인 프레디 쉘번은 각 지역에 있는 로컬 감독들을 섭외해서 하나의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서울, 샌프란시스코, 뉴욕, 런던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전 세계의 라이더들의 얘기를 담고 있습니다.신기하게도 또 이렇게 적응해서 살아가네요. 다 함께 즐겁게 라이딩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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